2022-08 #6 행복한 먼지

요즘 내 행복은 침착맨 안될과학이랑 다른 채널에 나온 궤도님이 하는 우주토크 보면서 쉬는거임

그리고 집으로 배달 되는 파스타 맛집을 찾았는데

그 배달 온 파스타를 먹으면서 보는게 아주 행복 그 자체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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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으름 이기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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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참 말과 행동을 조심하자 생각했던 적이 있다

근데 그게 참 마음처럼 잘 안된다

그 때 나는 생각은 다르게 하면서 언행만 조심하려고 했다

쟤는 왜 저러지 도저히 이해 못하겠어라고 생각하면서 뱉는 말만 사정이 있겠지 했었다

그러니 결국 뇌에 힘을 푸는 날에는 그게 입으로 행동으로 나오는 거다

 

심이 신을 지배한다. 괜히 심신을 다스리라는 말이 있는게 아닌 듯 싶다.

우선 심을 다스리면 신은 따라오게 되어 있다.

귀찮다는 생각을 우선 버리면 행동은 자연히 따라오지 않을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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